"세상에 일어나는 부녀자 폭행 사건, 대부분 안면이 있는 범행"평소 온화한 그 사람도, 언행이 정중한 이웃도, 모럴이라는 가면을 쓴 짐승이다!어떨 때는 계획적으로, 또 어떨 때는 충동적으로, 여자의 틈에 기어들어 몰래 다가가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술자리에서 술기운에 맡기고 상사를 데리고 돌아온 남편, 거기에는 무방비 실내복 차림으로 편하게 앉아 있는 아내가 있었다.택배 술집에 우르르 몰려들어 곤드레만드레 취한 남편 옆에서 실내복을 탐정한 상사가 아내를 빼앗는다!회사선배댁의 술자리에서 며느리와 혼내주는 후배, 바...

사장의 남편을 둔 아내 사토미.남편은 일 때문에 일을 못하는 부하들을 마구 윽박지르고 있었다....사실은 발기부전으로 짜증이 났던 것을 부하에게 화풀이를 했을 뿐.그러던 어느 날 부하에게 중요 서류를 집에 가지러 가게 한다.

살기 위해 육체를 내미는 숙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