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건 터지고 한동안 얼굴볼 마음도 안생기고 사진 1000장 다 삭제하고 계속 뭐 더 터진거 없나 찾아보면서 걍 탈덕할까 하다가 자꾸 생각나서 계속 덕질하고 있는데
ㄷㅇㄹ 관련 얘기 나올때마다 조카 짜치고 팍식고 마음 복잡함 은석이 열심히 하고 그러는거 알겠고 솔직히 ㄷㅇㄹ 쪽에서 터져서 그런거지 얘가 티를 낸건 아니니까 그런거 알아도 걍 그런 여자 만난거에 끼리끼리란 생각들고 응원하려고 하다가도 도저히 안되겠고 그러면서 사진뜨면 또 언제그랬냐듯이 좋아하고 나도 이러기 싫음 좋으라고 덕질하는건데 오히려 그 사건땜에 끌올되서 빡치고 여기저기 장난감되고 ㅇㄱㄹ 쉽게 끌리고 이런게 무한반복임 ㄹㅇ 어떡하나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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