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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위메프, 中 알리·테무에 매각 추진 + 알리 인수계획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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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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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관계자 “티몬과 별개 추진”
지분 일부 500억~1000억에 매각
추후 지분 전체 넘기는 것도 제안

 

입점 업체에 수천억 원의 판매 대금 정산을 못 하고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위메프가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에 매각을 추진한다.

 

티메프(티몬·위메프) 모기업인 큐텐 고위 관계자는 31일 오후 본지 인터뷰에서 “위메프는 티몬, 큐텐과는 별개로 알리와 테무 등에 기업 매각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부 지분에 대한 인수 금액은 500억~1000억원 정도다. 이 관계자는 “500억원이든 1000억원이든 (중국 업체에) 지분 일부를 넘기고, 함께 비즈니스를 하다가 나중에 지분 100%를 가져가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한국 시장을 잘 아는 위메프를 저렴한 가격에 인수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논리로 설득할 것”이라고 했다.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는 알리·테무가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위메프를 인수하는 것이 이해관계가 맞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국내에서 알리와 테무의 월간 이용자 수는 6월 기준 각각 837만명, 823만명이다. 쿠팡에 이어 국내 2·3위다. 위메프는 월간 이용자 수가 432만명으로 7위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9845?sid=101

 

 

+ [단독] 위메프, 알리에 매각설…큐텐 구영배 "상황 악화로 답답" 심경 토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01603?sid=101

 

[단독] 구영배 "위메프 매각은 류화현 대표 별개 추진…큐텐 차원서 대출 모색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02090?sid=101

 

 

 

+++[속보] 알리익스프레스 "위메프 인수 계획 전혀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02158?sid=101

 

알리익스프레스 "티몬·위메프 접촉한 적도, 인수 계획도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7154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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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9
  • 1. 무명의 더쿠 2024-12-24 01:29:44
    ㄴㄷ 약 대금 얘기 안 나오는 거 계속 신경씀ㅋㅋㅋㅋ
    + 수 신분이랑 출연료 받을 계좌는 어떻게 만든 건지 ㅋㅋㅋ
  • 2. 무명의 더쿠 2024-12-24 01:42:16
    중간에 약간 체험판 이라는식으로 나와서 무료제공인듯..?ㅋㅋ
  • 3. 무명의 더쿠 2024-12-24 01:43:08
    나는 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바보같이 했겠다 했음
    음식약을 반대로 주거나 등등
  • 4. 무명의 더쿠 2024-12-24 02:58:04
    오스카 받은 배우고 집이 그렇게 넓은데 돈은 벌써 보냈겠지 싶음
  • 5. 무명의 더쿠 2024-12-24 03:05:40
    맨 처음 간호사랑 만났을때 candidate라고 하는걸 봐서 임상시험이라 약값은 안낸다고 생각함
  • 6. 무명의 더쿠 2024-12-24 06:58:45
    ☞5덬 아 고마워
  • 7. 무명의 더쿠 2024-12-24 09:16:41
    난 보면서 배송 졸라 빨리 왔네 생각함ㅋㅋㅋ 술 먹고 한 이틀 기절했냐고
  • 8. 무명의 더쿠 = 원덬 2024-12-24 17:46:17
    ☞5덬 아 candidate 라 그랬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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