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는거야?..
나 자취하긴 하는데 차가 필요하고 경차를 사고싶은데 중고는 사기 무서워서..
+++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린줄 몰랐오..
1. 일단 나는 경기도 공단에 다니는데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집을 얻었는데도 도보 40분 자전거 15분이야
2. 버스로 50분(도보30분 환승 두번 빙빙 돌아)
3. 근데 거리상 2.9키로밖에 안돼서 차로 8분
4. 교통편 좋은 집을 다시 알아보려 했으나 배차 2시간 간격
5. 여러 이유로 그냥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여름 극악 날씨와 갑자기 비오고 폭우날 택시 안잡혀서 멘탈 터짐을 겪고 차를 사야겠다 다짐…
6. 출퇴근용이기 때무네 유지비 낮은 경차 사려는 것이지만 본가가 지방이라 한번씩 고속도로 타야될것도 같아서 캐스퍼로..!
7. 타지 혼자 와있어서 중고차 잔고장 날때마다 초보인 나혼자서 해결하기 힘들것 같아서 새차 사고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