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이 386 운동권 출신이라 이런저런 동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10년넘게 원외인사에 열린당 창당까지 하고 온 정봉주를 찍어줄리가 있나요. 민주당내에 정봉주 계파나 끈이 어디 있다고.
신대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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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2024-08-14 2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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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거라고 봅니다.
뚜껑벗겨져라
IP 121.♡.112.89
08-14
2024-08-14 23: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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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권리당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의원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낮은 것을 상기해 보면 반명 대의원들의 표를 혼자 독식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친명표는 나뉘니까요. 수석최고에 대한 욕심에 눈이 뒤집힌거죠.
길상
IP 114.♡.100.37
08-15
2024-08-15 0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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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리 건너 들리는 말이 사실이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역대급 빌런이 될 것이고, 민주당원들의 반응을 보고 정신을 차렸다면 총구를 바깥으로 돌리겠지요. 아무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 자기 객관화가 덜 된 사람이며, 큰 일을 할 그릇과는 거리가 먼 사람 같습니다.
술이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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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2024-08-15 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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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 그 것을 원했다면.... 악수를 둔 것입니다. 앞으로 재기하기는 어렵겠지요. 국힘가서 뒤통수 치는 일 빼고는 요.
저는 정봉주 의원이 말은 좀 XX같이 해도, 그 진심은 민심을 향해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금의 사태를 보고... 멀리서 지켜봐야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그걸 노렸다면 악수인듯
전략이 있었다면 이런 사고 자체를 치지 않았겠죠. 그랬으면 무난히 수석최고위원 됬을듯요...
아무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 자기 객관화가 덜 된 사람이며, 큰 일을 할 그릇과는 거리가 먼 사람 같습니다.
저는 정봉주 의원이 말은 좀 XX같이 해도, 그 진심은 민심을 향해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금의 사태를 보고... 멀리서 지켜봐야할 필요성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