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IVE의 안유진씨의 운전면허가 화제인 가운데

일본에서는 우리의 미야시타 레나가 취득하려나봅니다.

미야시타 레나가 직접 올린 仮運転免許証(임시운전면허증)

발급년도가 令和 6年(레이와 6년=2024년)이니 어제 받았군요.

일본의 운전면허 획득과정은 잘 모르지만...

일단 '임시운전면허증'이니 한국처럼 도로주행시험 전에 받는

'연습운전면허증'과 비슷한 개념이 아닐지 추측해보네요.

(찾아보기는 귀찮아서...)

아무튼 한국보다 운전면허를 획득하기 쉬운 국가는 없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생각해왔기에 박수를 쳐줄 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레나치의 임시운전면허증을 보고 드는 한 의문.

도쿄도 아니고 굳이 왜 新潟(니이가타)현에서 따느냐인데...

레나치의 친구가 어떻게 밥으로 꼬드겼나보네요...ㅋㅋㅋ

그리고 밥은...정말 맛있었나봅니다...

도쿄에서 300km 떨어진 지방까지 가서

식사가 맛있다는 핑계로 면허 따고 있는 상여자들...ㄷㄷㄷ

그리고 레나치의 증명사진을 본 누군가의 소감.DM

그리고 면허따위는 관심없고 잿밥에나 관심있는 누군가...

* 미야시타 레나는 작년 여름에 친오빠를 놀릴 목적으로

Ellegarden의 콘서트 티켓 구매내역서를 캡쳐해서 라인을 보냈고

팬들과 같이 오빠를 더 놀릴 생각으로 라인 톡방을 다시 캡쳐해서

트위터에 게시했는데 오빠를 놀릴 생각만 가득했었던 바람에

내역서에 적힌 자신의 본명을 미쳐 가리지 않고 업로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