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주최측은 애초부터 한국 성인 업계의 공익에 관심이 없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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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최부터 지금의 상황까지 쭉 지켜본결과
드는 생각은 본인들이 슬로건으로 내세운 결국 성문화 인식 개선? 한국 성인업계의 증진?
다 헛소리입니다
그동안 바나나몰이나 다른 성인업체들이 행사들을 소규모로 하거나 조용히 진행하며 조금의 논란에도 신경을 쓰는 이유가 다른게 없습니다
본인들의 실수로 인해 배우들의 비즈니스나 조그만한 한국성인 업계에 피해가 가기 때문이죠
2001년에 설립되어 소소하게 배우들을 초청해 조금이나마 한국 av팬분들의 만남의 장의 마련해주고 24년동안 업계의 고목나무처럼 존재하던 바나나몰의 행사를 신랄하게 비판하던 게 그들입니다
그들이 과연 업계의 공익을 신경썼더라면 이런 행동을 할수 있었을까요?
이제는 그들이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워 본인들이 목적달성을 위해 총알받이로 내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뜻대로 되면 이 이슈는 걷잡을수 없이 커질 것이고
한국성인업계,배우들까지 저 불길 속에 휘말리게 될것입니다
이제는 저들이 성인업계에 공익 향상을 위해 저런 행동을 한다는 입발림에 속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르고 행하면 피해자이지만 알고 행하면
공범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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