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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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 동료 송별회가 있어서 퇴근 후 호프집에서 달리고 왔네요. 마시면서 뒷담화 등등 수다를 떨다가 최근에 한달반 정도 일하고 그만둔 직원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직원이랑 동갑이었던 직원이 그 그만둔 직원의 친동생이 유명한 여배우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늘 볼때마다 옷태가 남다르다고 속으로 생각했거든요. 기럭지도 좋고 뭔가 아우라가 있어서 언젠가 말해줘야지 했는데 결국 그만둬서 말은 못했지만 역시 배우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가 있나봅니다 ㅋㅋ
몇시간 후면 출근이네요 ㅠㅠ 메아리와의 식사 데이트를 위해 주말도 반납했거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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