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물로의 감정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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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v-001, aiav-002를 보다가 든 생각입니다.
완전 무생물인 자동차에도 감정을 이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차를 폐차시킬 때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브로마이드와 사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에펠탑과 연애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화는 실제가 아닙니다.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감동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만화영화를 봐도 감동합니다-예, 은하철도999.
물론 그렇다고 영화를 완전히 실제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소수의 정신병자를 제외하고.
영화가 끝나면 결국 현실의 세계로 돌아옵니다.
AI AV도 이런 관점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가 아니어도 충분히 감정이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인공적인 배우라고 해서 거부반응 보일 건 없지 않을까요?
open-ai 등 ai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이것을 사용하는 동안만큼은 실제로 여기고 감정이입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진짜로 동료나 친구나 애인과 대화한다고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감정이입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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