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KXF를 보면서 한국이 68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진짜 한국이 68혁명이 일어나면 진정한 성해방이 일어난다고 생각이 들니다.

독일의 철학자 테오도어 아도르노 는 민주주의의 적은 약한 자아이며 성적 억압 때문에 약한 자아가 생긴다고 말하고, 인간의 기본 본성인 리비도가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을 의미하는 슈퍼에고로부터 공격받을수록 깊은 죄의식을 내면화하게 되기에 리비도를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인, 여성단체, 학부모들은 슈퍼에고에 갖혀 있어서 성을 악마화 하고 숨기려고 하고 성은 나쁜다는 인식을 보면서 얼마나 한국이 리비도를 안좋게 보는지 보여준게 KXF 사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포르노, BDSM, 근친상간, 원나잇 스탠드, 선섹후사, 불륜, 오픈 릴레이션쉽, 스와핑, 여사친 섹스, 남사친 섹스, FWB, 동성간 성관계, 난교, 3P 등 이렇 캐주얼 섹스을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생각에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들니다. 우리는 캐주얼 섹스에 부도덕하다고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들니다. 실제로 유럽에는 캐주얼 섹스를 나쁘게 보지 않고 유럽사람들은 캐주얼 섹스를 엄청즐기는 편이며 도덕적 지타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캐주얼 섹스가 도덕적으로 지탄받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며 그 사람의 취향과 사생활이기에 도덕적 지탄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캐주얼 섹스를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이 들니다. 여자도 포르노, BDSM, 근친상간, 원나잇 스탠드, 선섹후사, 불륜, 오픈 릴레이션쉽, 스와핑, 남사친 섹스, FWB, 동성간 성관계, 난교, 3P등 이렇게에 거부감와 혐오을 하지말고 여성도 성적인 주체로서 캐주얼 섹스를 즐기는것이 진정한 성해방와 여성해방이라고 생각이 들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 지금 68혁명이 일으키야 한다고 생각이 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