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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유명인이 꿈에 나오는 경우가 있죠. 어제 오늘 유명인이 제꿈에 왔다갔네요.

어제는...

그렇습니다. 제니가 나왔습니다.꿈이란게 참 신기합니다. 현실하고 다르게 셋팅돼있으면 꿈속이 진짜현실처럼 느껴지죠. 암튼 꿈에서는 대학생으로 나왔죠.제니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동기인데 역시 아이돌입니다. 학교다니면서 아이돌 활동하죠. 꿈에서도 인기아이돌이라 외국도 자주 드나들고 선망의대상이었죠. 더 대단한건 학교수업도 잘 안빠지고 수업들으러 자주오고 열심히 생활 하기도 합니다. 저는 친구끼리도 대단하다고 이야기도 했죠. 블핑 노래듣다가 잠에서 깼는데 허무하더라구요ㅎ

팬은 아닌데 누추한 꿈에 나와서 고맙긴한데...

그리고 오늘은...

제이팝여신 아무로 나미에.....

근데 꿈속에서는 놀랍지도 않더라구요ㅋ

친한 동네누나 느낌이었죠. 엄청 친근한 느낌이었죠. 꿈에서는 여러 사람들이랑 게임하는데 아무로 누님과 한팀이었죠. 한참 잼있었는데 일찍눈떠서 너무 허무했네요..

원래도 아무로 누님 노래 좋아서 많이 들었었는데 꿈에서 엄청반가웠죠

몇년전에는 오바마 전대통령이 웃으며 손흔들어 줬는데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네요. 바로 복권사봤더니 그냥 꽝......

현실은......

2달전에 발을 다쳐서 계속 병원 통원치료중인데요....어제 병원주차장에 차가 꽉차서 앞도로에 주차했더니 불법주차 딱지떼었습니다.....

결론 : 꿈에 안주하지말고 현실에 만족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