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i 프로덕션을 떠나 C-more로 사무소를 옮긴 미사키 나나가

트위터를 다시 개설하고 홍보한지 한달이 채 안되는 시간만에

데뷔작 정보도 발표 안되었는데도 팔로워 9,000명을 달성했네요.

이걸 왜 대단하다고 말하고 있냐면...

Funstar 소속에 마돈나 전속인 신인 아마미야 카스미는

나나보다 한달 먼저 홍보하기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팔로워가 1,000명도 안되며...

술 먹고 찾아온 우울감에 트위터 계정 날렸다가

비슷한 시기에 다시 트위터를 개설한 사쿠라기 미온도

아직 5,000명도 못 채운 마당이다보니 놀랄 수밖에 없네요.

카스미 누님은 그렇게 SNS를 열심히 안했다는 변명이라도 있지만

우리 미온이는...은퇴만이라도 최대한 늦춰주기를 바라며...

아무튼 뭐 나나가 워낙 비주얼적으로 뛰어나면서도

외모 이상의 다른 매력도 뛰어나다보니 당연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미사키 나나의 근황 은 다른 회원분이 항상

매번 열심히 에딥에 공유해주셨기에 더 할말은 없고

아무튼 C-more가 주워온 가출소녀라는 컨셉으로

ぽこまる(포코마루)라는 가명과 함께 SNS를 열심히 하는 중...

진짜 열심히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