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존경심이 드는 배우
페이지 정보
본문
07년, SOD Star에 데뷔해서
대략 2-3년간 활동했던
이타가키 아즈사
이 친구가 입을 벌리거나 웃으면 좀 깨는데
그래도 뭔가 청순해보이던 이미지라
2000년도 말엽.. 자주 시청했던 배우
그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업로드가 뜸해졌고
그 땐 번역도 안되고, 소식도 아무것도 모르니
그렇게 잊혀지내다가
14년도이던가, 15년도이던가
복귀를 해서 반가웠었지요
그렇게 활동하는 듯 하더니
다시 소식이 끊기었고 이번엔 무슨일이 있나
뒤적이다가 보니
어느덧 출산을 하였고 남자애를 기르고 있더
군요..
지금은 프라이빗 상 자녀 얼굴을 가려놓는데
당시엔 아직 갓난아이고
악플이나 공격이 덜 들어올때라
초창기엔 모자이크를 안했었죠
여성 홀몸으로 양육을 한다는 건
보통 어려움이 아닐것입니다
전직 AV 배우가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일
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어떤이는
"애까지 낳고 창녀짓을 한다"
"앵벌이 한다"
"직장이라도 다닐것이지.."
등 여러 악플을 달 것이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사람마다 이유도 제각각이고
저마다 사연이 있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제단하고
판달할 수 있는 일인가 싶습니다
온갖 비난과 멸시가 쏟아질겁니다
확실한 건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선 못할 일이 없다는 것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것
가슴으로 느껴지더군요
오늘 보니 그녀의 fanta가 정지 당했네요
무슨 이유인줄 모르겠지만
하루속히 재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전글다음주 화요일 신작정보 해금되나요?? 24.05.20
- 다음글취침 전 필수! 24.05.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