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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존경심이 드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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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05-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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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SOD Star에 데뷔해서


대략 2-3년간 활동했던


이타가키 아즈사



이 친구가 입을 벌리거나 웃으면 좀 깨는데


그래도 뭔가 청순해보이던 이미지라


2000년도 말엽.. 자주 시청했던 배우



그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업로드가 뜸해졌고


그 땐 번역도 안되고, 소식도 아무것도 모르니


그렇게 잊혀지내다가



14년도이던가, 15년도이던가


복귀를 해서 반가웠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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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활동하는 듯 하더니


다시 소식이 끊기었고 이번엔 무슨일이 있나


뒤적이다가 보니


어느덧 출산을 하였고 남자애를 기르고 있더


군요..



지금은 프라이빗 상 자녀 얼굴을 가려놓는데



당시엔 아직 갓난아이고


악플이나 공격이 덜 들어올때라


초창기엔 모자이크를 안했었죠





여성 홀몸으로 양육을 한다는 건


보통 어려움이 아닐것입니다



전직 AV 배우가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일


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어떤이는




"애까지 낳고 창녀짓을 한다"


"앵벌이 한다"


"직장이라도 다닐것이지.."




등 여러 악플을 달 것이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사람마다 이유도 제각각이고


저마다 사연이 있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제단하고


판달할 수 있는 일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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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비난과 멸시가 쏟아질겁니다



확실한 건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선 못할 일이 없다는 것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것




가슴으로 느껴지더군요




오늘 보니 그녀의 fanta가 정지 당했네요


무슨 이유인줄 모르겠지만


하루속히 재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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