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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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 보고 왔습니다.
2015년도에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극장에서 두 번 보고 당시에 엄청 좋아했어서 이번에도 정말 재밌게 봤네요. 2시간 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80을 바라보는 노감독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런닝타임 거의 내내 액션 장면입니다...
기빨릴 정도.
하지만 내용은..
생각해보면 슬픕니다...
여주인공 안야 테일러 조이가 존멋입니다.
천재이승국 유튜브에서 인터뷰한 거 보고 완전 호감이었는데 정말 멋진 연기를 보여줍니다.
스토리상 이 작품은 2015년 개봉작 분노의 도로의 이전이야기로 퓨리오사의 어린시절과 그녀의 사연인데요. 집에 가서 쿠플로 분노의 도로를 다시 보려고요. 흐름상 오늘 본 내용이 분노의 도로로 이어지는거거든요.
아직 안보셨다면 천재이승국유튜브에서 이 작품의 세계관을 요약해주는데 이것만 보고 이번 개봉작을 봐도 충분히 이해가능합니다.
역시 21세기 최고의 액션영화 맞네요.
조지 밀러 영감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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