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고교생이 부모의 동의없이 AV에 출연을 할 수 있는 성인법 개정에 대해

이로 인한 피해를 막아달라는 서명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현재 AV의 구조상 고교생 배우가 데뷔하기 쉽지 않은 실정을 지니고 있고

여배우가 발매취소를 원하면 언제라도 취소를 걸 수 있는 환경을 이유로

실효성이 없는 법안이다라는 반대측의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배우의 출연취소등이 가능한 AV 업계가 아닌 아마추어 AV의 경우

현재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찬성측이 호소하며 맞붙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18~19세를 대상으로한 피해 방지까지는 좋으나

플랫폼 규제 그리고 인터넷 스카우트 규제라는 항목을 거론하며

아마추어 AV를 핑계삼아 AV 업계에 대한 규제강화등으로

AV 업계를 없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현재도 인터넷상에서 여러가지 말 들이 오가는 가운데

어떻게 해결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