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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 중지가 결정된 AV 작품이 1600개를 돌파했습니다.

AV 인권 윤리기구에 따르면 2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1635개의 작품을 판매 중지 시켰습니다.
약 8개월간 3925 작품의 판매 중지 신청이 있었으나 작품에 따라서 대응이 다른지라 실질적으로는 1635개의 작품이 판매 중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신청자는 총 136명이었으며 여성은 130명 남성은 6명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중지 요청 사유는 '지인에게 들켜서'로 114명이 응답했으며 '사회적 비난의 두려움'이 81명 '약혼, 결혼, 취직, 이직'등이 57명이었습니다. '강제적인 출연'으로 답한 사람은 6명이었습니다.

'강제적인 출연'으로 답한 사람은 모두 여성이었고 생각보다 적은 응답에 대해서 AV 인권 윤리기구는 본인의 신상 공개가 두려워 '강제적인 출연'이라고 답을 못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