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신법 관련 현재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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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만 있을수는 없는 상황이니 담담하게 써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제작사보다는 소속사쪽 관련된부분이 많아서 그부분먼저 말씀드리자면...
지금 좀 난리난 상황입니다.
당장 담달 촬영부터 문제가 생긴것이죠.
av 촬영 특성상 소수의 단체배우를 제외하면 다른배우들은 구두계약으로 진행되는경우도 있고 당일 현장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달전 계약으로 바뀌면서 지금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달후에 촬영이 가능한 상황이 되어 소속사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지금 섭외관련 문의를 해도 제대로 답을 해줄수없을 정도로 정신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연료가 적은 여배우의 경우 기존에 하루만 시간내면 일을 할수있었는데 앞으로는 계약일까지 2일을 소모해야하기 때문에
그것역시 부담입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촬영을 못할 상황이 생겼을때에는 주연배우가 아니고서는 바로 교체촬영도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불가능해진 상황입니다.
이는 제작사도 마찬가지로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출연배우중 한명이 급하게 촬영을 못하게 되면 작품 자체의 시나리오가 변경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땜빵배우를 쓸수 없기 때문이죠.
남자배우들중 즙배우의 경우 페이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이런일을 하기 위해 한달전부터 계약을 해야한다면 정말 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버립니다.
결국 제작사는 여러 리스크를 줄이려 할것이며 이는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더욱 하기 힘들어지는 결과로 이어질것입니다.
노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이지요
결과적으로 av 신법으로 인해 av 관련 모든 사람들은 득보다는 실이 많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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