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의 후보에 사토 루리가 올랐습니다

현재는 스즈키 스즈미라는 이름으로 기자 및 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사토 루리는

과거 AV 출연이 발각되어 기자에서 짤리기도 했던 것 으로 유명한 여배우인데요

도쿄대학원등에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이전에 출판한 소설 러브 포 세일이 영화화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사토 루리의 소설인 기프티드는 환락가 모퉁이에 사는 빌딩 여주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이전 사쿠라 마나의 소설이 다른 문학상 후보에 등극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던 경력이 있는 만큼

사토 루리는 이번에 상을 받아 재능을 만방에 떨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