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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은퇴선언, 신작은 2023년 8월까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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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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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三上悠亜)가 은퇴선언을 했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인터뷰를 통해 ''30세가 되는 해에 AV를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 부분이 현실로 이뤄지고 말았습니다..

3월 13일 오후 1시 미카미 유아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yua_mikami)을 통해 '중대 발표가 있습니다'라고 밝혔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말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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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까지 해내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AV 배우 일을)매듭짓게 되었다
-내 안에서는 AV 여배우로서 미카미 유아의 일을 완수했다
-서운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
-미카미 유아 개인으로서 활동은 계속 된다
-작품은 생일인 8월까지 나온다

이와같은 이야기와 은퇴 소감을 밝힌 미카미 유아는 지난 8년간을 돌아보며 눈물을 짓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SKE48의 2기생으로 모모 키토 모모나라는 이름으로 데뷔 후 일련의 스캔들 후에 2015년 AV 여배우로 데뷔.

2017년에서 2022년까지 타카하시 쇼코와 함께 AV 업계에서 양대 산맥으로서 업계에 군림했던 그녀는 타카하시 쇼코가 은퇴 후에도 미카미 유아는 전속 배우로서 탑클래스 인기를 구가했으며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탑 배우로서 AV 업계의 슈퍼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DMM 어덜트 어워즈 2016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렌탈, 판매, 다운로드 부문 수상까지 총 4관왕을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스카파 어덜트 방송대상에서 FLASH상을 수상. DMM 어덜트 어워즈 2017년에는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AV 역사를 통틀어도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AV 배우였습니다.

거기에 AV 배우 일뿐만 아니라 SNS 팔로워 수가 1,00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며 패션 사업에도 승승장구 하는 등 셀럽으로서 큰 영향력도 보인 명실상부한 AV 레전드 미카미 유아.

이미 엄청난 영향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은퇴 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