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초의 콘카페 캐스트인 아리마 모모가 AV 데뷔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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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내 신주쿠의 가부키초에 위치한 콘카페 '디스토피아'에서
캐스트로 활동하던 有馬もも(아리마 모모)가 AV 데뷔를 선언했네요.
AV배우로서 활동명이 아리마 모모라서 모모라고 먼저 전달했지만
캐스트 명은 微睡ねむ(마도로미 네무)와 모모였다고 하네요.
데뷔작 메이커는 아직 선정하지 못했겠지만 AV 배우 소속사는
작년에 유미노 리무에게 임금 문제로 저격당한 SUMMIT이군요.
그래도 논란은 차차하더라도
여기가 거유계열 배우는 잘 뽑아오는 편이라
가슴의 사이즈는 기대해볼 법하겠군요.
아무튼 일단 정보 좀 찾고자 일본 콘카페 사이트를 좀 뒤져보는데
'디스토피아'에서 일한 건 작년 1월부터더군요.
딱히 프로필도 작성된 게 없고 리뷰도 없어서 덧붙일 말이 없네요.
그래도 '디스토피아' 관련해서 알고 있는게 있어
그걸로 내용을 좀 채우자면...
무디즈 전속의 세나 나나미가 여기 출신입니다.
작년에 나나미가 데뷔하기 전에 찾은 정보라 기억하네요.
나나미도 한 1년 조금 안 되게 일하다가 AV 데뷔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트위터 계정이 정지 먹어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나나미가 캐스트로 활동하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서
그 당시 사진이나 영상을 엿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아무튼 위의 사진이 나나미가 '디스토피아' 캐스트 시절입니다.
AV 데뷔하고부터는 레드 드래곤에 종종 나가는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미즈하라 미소노도 '디스토피아' 캐스트입니다.
나나미와 다르게 미소노는 현재도 캐스트로 일하고 있고요.
정보 찾아볼때는 눈치 못 챘는데 이렇게 적고 보니
셋 다 '디스토피아'+'SUMMIT 소속'으로 공통분모가 있군요.
나나미와 모모의 사이에는 1년간의 공백이 있지만
미소노는 가끔 모모와 같은 날에 출근하기도 했나보더군요.
모모도 AV 데뷔하더라도 계속 출근할 예정이라고 하니
둘이나 그 중 한명을 보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군요.
흡연+타투라...매력 점수에 가산점을 주고 싶네요.
아무튼 작년에 찾아볼 때는 나나미만 찾아봐서 몰랐는데
여기 콘카페에 출근하는 캐스트 중에 풍속녀도 꽤 있네요.
우연일지는 몰라도 '디스토피아'와 'SUMMIT'의 연결고리가
보이다보니깐 차후에 또 다른 신인이 이 콘카페에서 등장할지도...?
그러고보니 아직 데뷔작 메이커를 선정 못했다면
이번주부터 속전속결로 계약맺고 촬영해서 진행해도
데뷔작은 빨라야 7~8월에나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