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3일에 같이 라멘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

에이미는 이전 소속사인 44엔터에서 2,400만엔의 연봉을 받았고

지난 7년간 누적 수익은 1억 5천만엔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소득신고를 하지 않아 8,000만엔의 세금 추징이 걸려있는 상황에

당장 에이미의 수중에는 2천만엔뿐이라는 지인들의 제보가 있다.

최근에 에이미가 해외의 여러 광고를 촬영하고

이런 저런 이벤트에 참석하는 이유가 이 세금문제때문.

에이미의 잘못은 아니고 이전 소속사에서

에이미의 급료를 제대로 신고했다고 했으나 사실 그렇지 않았고

에이미와 44엔터 둘 다 세무조사를 받았던 상황이라네요.

이 건에 대해서 이전 소속사의 관련 인물들은 잠적 상태.

여기서 에이미에게 등장한 백마 탄 왕자가

바로 롯폰기에서 성형외과의를 하고 있는 31세의 타구치 준노스케씨.

에이미의 지인 소개로 1년 반전에 처음 둘은 만났고

취미와 취향이 잘 맞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타구치의 지인의 제보에 따르면

둘이 서로 해외여행도 나가고 잘 어울려다니며

에이미가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그리고 에이미가 가진 세금 문제도 인지하고 있다네요.

P.S 44엔터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네요...

아이자와 미나미, 우노 미레이 등등 여기 출신 다른 배우들은

피해가 없었을련지...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