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미유 은퇴?!, 「지난 2년 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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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미유가 이대로 은퇴할 것 같습니다.
최근 작품 활동을 멈춘 상태인데요, 약 3개월 동안 SNS도 하지 않더니,
2018년 12월 8일 정오에 이렇게 트윗을 올렸네요.
「 2年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ｉ _ ｉ ） 」
→ 2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라며,
마지막 안녕 인사를 올리고 있는 중이네요.
※ 소식을 전해주신 daran 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노 미유는 지난 2016년 11월에 데뷔해 키카탄으로 활동해왔던 AV 배우.
유독 식탐이 대단했던 걸로 잘 알려진 배우였죠.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2개나 먹고도 오후 3시쯤에 빵 먹으면서도
"배고파~"라며 징징 대니깐 스탭들이 도시락 하나 더 챙겨줬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올해 살을 빼고 연기력도 잘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였어요.
지난 4월에 발매된 URLH-001가 대표작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가장 예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올해 하반기에 갑자기 활동이 없어져서
"이대로 은퇴는 아니겠지"하면서 걱정했지만,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은퇴하는 이유는 딱히 밝히지 않았지만,
제 추측으로는 '부모한테 들킨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고 아마노 미유는 이에 대해서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