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키 나나코, 사쿠라 미유키로 다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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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미유키 나나코(
みゆき菜々子)가
2018년 12월 31일, "
사쿠라 미유키(さくらみゆき)"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
사쿠라 미유키
"는 2016년 4월 AV 데뷔 당시에 썼던 이름입니다.
2017년 12월에 소속사를 '라이트'에서 '티파워즈'로 바꾸면서,
이름을 "
미유키 나나코
"로 바꿨었죠.
여배우의 예명은 일본 법적으로 연예 소속사의 상표권에 해당해서
소속사를 이적하면 이름을 개명하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바꾸지 않고 이적하면 자칫하면 상표권 분쟁을 당할 수도.
그러다가 1년 계약을 마치고 다시 원래 소속사였던 '라이트'로 돌아오면서,
원래 이름이었던 "
사쿠라 미유키
'로 돌아온 거죠.
예전 이름으로 돌아온 만큼,
예전처럼 인기도 다시 치솟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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