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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 마리카 유방암 투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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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5-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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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하세 마리카(마리카)가 유방암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일본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작년(2018년) 10월 하순에 문득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니 덩어리가 있는 걸 발견하고 병원에 검사를 맡았다고 한다.
11월 1일 유방암 발견.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았는데도 조기 발견 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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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절개 수술 직전 AVN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마리카)


하세 마리카는 그라비아 아이돌을 거쳐 2009년 AV에 데뷔했다.
2011년 미국으로 무작정 건너가 부딪쳤고 2013년 펜트 하우스 펫에 선정됐다. 이후 승승장구해서 현재는 인기 탑의 포르노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다.

2019년 1월 2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VN 어워드 에 참여한 걸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잡았다.
시상식을 마치고 바로 유방 절개 수술에 들어갔다. 유방을 부분 적출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재발이 우려됐기 때문에 전부 적출 후 인공 가슴을 넣기로 결정했다.
종양 크기는 3.2센치로 큰 편이었지만 다행히도 암 전이는 없었다. 방사선 치료 없이 약물 치료만으로도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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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의 수술비를 마련하겠다는 목적으로 팬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2월 12일 현재 23,338 달러(한화 약 2600만원)가 모였다.
마리카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투병 중의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할 것이라며, 포르노 복귀를 목표로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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