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카에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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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 카에데는 82년생으로 2002년 AV에 데뷔해 앨리스 재팬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배우다.
뭔가 도도할 것 같은 외모지만 실제로는 엄청 사람 허물 없이 대하고 수다스러운 성격.
2007년 결혼한다고 은퇴했지만 결혼 직전에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졌다고 한다.
2008년 AV에 복귀해 에스원과 아이디어 포켓에서 맹활약을 했다가 2010년 은퇴했다.
(2011년, 하야사카 히토미가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찾아온 마츠시마 카에데. 맨 오른쪽엔 아오이 소라도 보인다.)
은퇴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확실하게 정리하자면,
첫째, 갑자기 실종된 거 아니다. 2010년 7월 29일 은퇴 이벤트를 했다.
둘째, 은퇴 이유는 결혼. 마음이 맞는 남자를 잘 만나 결혼하고 애 키우고 살고 있다.
2012년엔 아이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웹상에 공개되기도 했다. (아이랑 주변 행인 사진은 필자가 자체적으로 모자이크 했음)
트위터는 2013년까지 활동했다. 마지막 트윗은 에비스 마스캇츠 해산으로 슬퍼하는 하츠네 미노리를 토닥여주는 말.
「오늘은 아직 울어도 좋으니깐 내일부터 웃는 얼굴로 파도타기다! 활기차게 ABAYO
(^o^)/ 」
2015년 2월 15일 타치바나 하루미와 함께한 촬영회에서의 사진. 공개된 사진 중에선 이게 가장 근래에 찍은 거다.
옛날이랑 변함없는 외모.
이후로는 비공개 개인 촬영회에 틈틈히 얼굴을 비추며 용돈벌이를 하고 계시다.
2016년에도 두어번 촬영했고, 2017년에도 나왔었다.
그리고 2019년 2월 25일...
촬영회에 또 나오신다. 상세내용을 보니깐 란제리 촬영회.
참가비 3만엔(한화 30만7천원)인데도 금세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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