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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채담, 의외의 AV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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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5-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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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채담 씨 인스타그램)


이채담 씨 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에로계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2018년 10월 14일 '황색언론' 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씨는 일본에 의외의 인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황색언론 https://yellownews.tistory.com/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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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채담 씨 인스타그램)


그건 바로, AV 배우 '우스이 사류' 씨.

2016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언니들』(노진수 감독)에서 알게 된 걸 인연으로 서로 연락하며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
두 사람 모두 털털하고 호탕하며 자기 일에 충실하신 분들이라 잘 어울리는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85년생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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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왓챠)


영화 『수상한 언니들』은 흥행에 실패한 여성 영화감독 오수진(고원 분)이 에로 영화를 찍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2016 제27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에서 우스이 사류 씨는 영화 속에서도 일본 AV배우 '에리카'로, 이채담 씨는 노래방 도우미 '나비' 역으로 출연했다.
레즈 씬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에로로서는 특이점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채담 씨의 취중 코믹 연기도 재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