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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V 단신에서는 코자이 사키의 출연작 정보 삭제건 / 노노카 하나의 트위터 부활 / 사이토 미유의 은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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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M 측이 코자이 사키의 출연작 정보를 삭제했습니다.

데뷔 초반인 MUTEKI, S1, IP 때의 작품 정보가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사라진 작품들은 코자이 사키가 이야기한 강제 출연 시절의 작품들로 보입니다.

현재 코자이 사키의 은퇴설도 도는 상황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흑역사를 지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자이 사키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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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카 하나가 트위터가 부활했습니다.

노노카 하나는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과 여러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특히 AV 배우였던 시절 이야기와 강제 출연 이야기들, 개런티 관련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분장실에서 자신이 하는 이야기를 현장 매니저가 엿들음.
- 촬영시 항상 아프다고 마음 속으로 외침.
- 작품 한개당 10만엔을 받는 여성을 봄
- 감독이 제작비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 80만엔임을 확인
- 본인의 급료는 제작비보다 아래.
- AV 강제 출연 문제와 사회 전체의 여성문제 LGBT 문제를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
- AV 강제 출연 문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함께 싸워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혹시 국내 페미니즘같은 성향인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국내 패미니즘은 LGBT(성소수자)를 무시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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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 미유가 은퇴를 합니다.

사이토 미유는 블로그를 통해서 올해 작품 촬영 및 촬영 이벤트 등 모든 스케줄이 종료되며 은퇴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인이 이루고 싶은 것들을 하기 위해서 은퇴한다는 사이토 미유. 그녀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