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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v배우 아카네 유이 체포 등, FC2 에로영상 업로더들 일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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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5-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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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경찰 생활환경과 아카시 경찰서 등은 7월 22일 동영상 배포 사이트 'FC2'에서 음란 영상을 실시간 방송한 혐의로 히메지시에 거주중인 자칭 대리점 사장(31)과 무직의 여성(20)을 체포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명 다 돈을 벌기 위함이었다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체포용의는 이 두명이 공모해 2월 7일 오후4시경 부터 40분간 아카시시의 맨션 2층의 한 곳에서, 5월 24일엔 오후 6시40분경부터 10분간 주소미상의 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하며 그 영상을 남성이 FC2에 생중계하고 불특정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혐의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두명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되었고 여성은 출연 남성은 촬영 및 전송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는 영상 열람시간에 따라 포인트제로 과금하고 사이트는 매출액의 70%를 업로드 한 측에 전달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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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보도 캡처)

FC2에 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저번 달에도 13명이 체포되었었습니다. 특히 전 AV배우 아카네 유이와 스카우터가 체포되기도 했었었습니다. 26일 무사시노 경시청은 인터넷을 통해 음란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츠네즈미 아이(30)와 히사다 코우메이(34)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카네 유이는 생활비 때문이었다며 범행을 인정했고 히사다 스카우터는 '다 벗지는 말라고 미리 말했다'며 범행에 대해 부인 했습니다. 이 들이 1년 반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800만엔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언론마다 보도된 금액이 다릅니다)

FC2는 일본어로 서비스 되고 있긴 하지만 미국 회사이기 때문에 일본 경찰이 건드리기 힘든 사이트로 알려져있었는데요. 경시청에 따르면 작년 FC2 관련한 자료 신고가 850건 이상이 접수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정 단체에서 집중적으로 신고를 하고 있단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본 경찰 쪽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은 여론의 요구의 의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AV윤리기구의 이사인 카와이 미키오 법학교수는 경찰정책학회에서 경찰이 민감한 건 성표현이 아니라 금액규모라며 영상으로 인한 수익이 10~20만엔 정도면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어쨌든 FC2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FC2에 올라오는 성인영상들은 적어지지 않겠나 하는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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