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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뉴스] 시라이시 마리나 자신이 받은 최고월급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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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5-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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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마리나가 유투브에서 자신이 받은 최고월급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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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마리나는 AV 여배우가 돈을 많이 번다는건 오해라며

자신이 데뷔하기 10~15년전쯤의 배우들은 비디오가 유일하게 배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기때문에

비디오가 많이 팔려 아파트를 샀다던가 섬을 샀다던가 산을 샀다던가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지금은 여러가지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불법 다운로드가 늘고

여러가지 제약이 늘어 자신은 그렇게까지 못 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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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서 시라이시 마리나는 자신이 가장 많이 번 것은 CF 모델하던 14살때로

중고차 6대 라멘 28571 그릇을 살 수 있을정도로 많이 벌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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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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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600엔 X 28571 = 171426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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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디세이 약 310만엔 (2020년 기준) X 6 = 18600000 엔




대강 1800만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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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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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받았을 것 으로 추정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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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분홍옷 사나닮은애가 마리나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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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진짜 섬을 살 수 있었는가?





90년대에는 생각보다 도쿄 집값이 헐값에 나온 매물이 많았다


버블붕괴 직후라서 '생각외로' 저렴하게 헐값에 나온 매물이 있었고

이 시기에 집이나 지방에 섬과 산을 구매한 배우들이 꽤 있었다는 모양


특히나 버블붕괴가 80년대 후반부터인데

AV 붐이 있었던게 90년대 초중반이라서

시기상 잘 맞아떨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때 쯤에 가장 많이 받은 금액으로 기록된게

편당 500만엔씩 받았던 미스 도쿄출신 히미코인데

1년 계약비 1억 1천만엔이라는 전설적인 금액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무라니시 토오루가 3억 사기쳐서 한푼도 못 받았다


물론 뭐 이것도 케바케라서 못 사는 배우들은 못 샀다


사실 배우 개런티는 지금하고 큰 차이는 없었는데

30년전 물가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면

얘기가 달라지는게 30년전이면 빠삐코가 300원하던 시절이다


도깨비 방망이는 나 초등학교때까지 300원이였어


청포도맛 존맛탱


아무튼 물가 + 버블 + 상대적 개런티 차이


이런 여러가지 요건이 맞물려서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기록되어 있는 계약비중에 가장 비싸게 계약한 건

코무카이 미나코로 13억을 한번에 땡겨받은 후 마약으로 갔다


경찰서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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