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AV 여배우 이마이 메로가 장녀를 시설에 입소시키는 것을 알렸다

AV 은퇴 후 스노보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이마이 메로는 장녀의 비행 및 돌출행동등으로 인하여

자신이 관리 할 수 있는 지경을 넘어섰다고 밝혀 사회복지시설에 보내 보호조치를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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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블로그나 행적으로 봐서는 뭐 그러려니 싶기도 해도

개인적인 사생활에 왈가왈부 하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뱉은 말과 행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을 싫어하기에

정말로 사적이고 개인적인 시각에서는 아이를 육아포기한다는게 참 그렇습니다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부모의 일 뿐 만이 아니라 아이의 일 이기도 하기에

무턱대고 아이를 낳아 방치하는 부모의 사례나 혹은 부모를 이해하지 못 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려 하는 아이의 사례나 각각의 가정이 행복한 이유는 대부분 비슷하지만

각각의 가정이 불행한 이유는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 처럼

각각의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 남을 조금 더 이해하려고 행동하고

행동과 말에 책임감을 지니고 행동하면 조금 더 좋을텐데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각각의 사정이고 개인사이기에 제가 뭐라 할 수 없는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