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돌 온라인 성희롱 팬픽이 논란에 휩싸였다

일명 알페스라고 불리는 이 팬픽은 미성년자를 비롯하여

남성 아이돌들의 BL물 같은 야설팬픽을 공유하는

아이돌 팬 들의 도가 지나친 동인문화를 바탕으로

래퍼 손심바에 의해 공론화가 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돌팬들의 도 넘은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

본인들은 음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돌들에게 그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는데

이게 공론화가 될 일이냐며 항변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이와 같은 BL팬픽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 으로 밝혀졌으며

아이돌 팬 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에 청와대 청원이 5만명 이상 돌파하며

국민들의 큰 반감과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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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는게 트위터 실검이 이겁니다

1위는 여성 채팅로봇이 성희롱당한다며 제재를 요청하는거고

2위는 남자아이돌이 성희롱을 당하던 말던 냅두라는겁니다

저는 로리망가때도 밝힌 견해이긴 한데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음지에서 하는건데 뭐가 나쁘냐?'

이런 동인문화인들의 논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동인문화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체를 즐기지는 않는 바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음지에서 한다라는 논지로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며 반감을 일으킬 수 있을만한 일을

버젓이 저지르면서 개인의 자유를 논하는게 참 그렇습니다

책임감없는 자유는 방종입니다

선을 넘는 자유는 타인에게 불쾌함만 가져다 줄 뿐 이죠

유통시키고 공유하고 판매하고 이러면서 음지에 누구한테 피해 안준다 타령하고

아 뭐 이건 거기에 성희롱이라는 피해까지 추가되니 더 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뉴스는 잘 다루지 않으려고 하지만

여성 인권 울부짓는 페미들이

뒤에서는 미성년자 남자아이돌의

야설을 공유하며 성희롱을 하고 있었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음지에서 피해안준다라는 논지로 이야기할거면

마약은 왜 막겠습니까 지가 처먹고 뒤지는건데

필요에 따라서는 사회적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AV 규제처럼 과한 규제는 억압일 뿐 이라고 생각하지만

특히나 범 세계적으로 금기시하며 범죄로 다루는 미성년자 성희롱등의 문제는

적절한 제재가 뒤따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여성형 채팅로봇의 성희롱은 하면 안되고

미성년자 남자아이돌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더러운 망상으로 가득 찬 자위용 야설소재로 전락해버리는게 현실입니다

참 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