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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뉴스] 남자배우로 간판을 다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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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5-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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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배우로 간판을 다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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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빠르면 한 2개월?












그 뭐 남자배우 되는데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어보시는 분 들이 간혹 계신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얼마나 걸린다라고는 이야기 하기 힘듭니다


뭐 이걸 꽤 여러차례 이야기하긴 했는데 쿨타임 돈거 같으니까 또 우려먹어 보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컨텐츠는 내가 머리 쥐어짜서 소재 찾아야하는데

이 컨텐츠는 뭐 쓴거라도 쿨타임되면 사람들이


'아유 q2님 이거 뭔지 좀 알려주세요'


하고 다시 육수 진하게 우릴 시즌이 다가왔다고 알려줍니다


마르지 않는 소재 개꿀?


아무튼 뭐 다시 썰을 풀어보자면 밑바닥부터 찍고 올라온 케이스가 모리바야시 겐진이 있겠고

데뷔하자마자 찍은 케이스가 쿠로다 유토나 오오시마 죠 같은 케이스가 있겠고

아니면 아예 전속으로 데뷔하는 이케멘들도 있습니다


나츠메 카나타로 데뷔해서 이름 바꾸고 실크라보 전속이 된 무카이 리쿠나

실크라보와 이케멘이라는 개념을 창조해 낸 스즈키 잇테츠

그리고 지금은 정신붕괴가 찾아와서 많이 아픈 무민같은 배우들도 있고

와타나베 타쿠야라고 해서 연예인 하다가 AV로 데뷔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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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얘가 SOD 연봉킹 사쿠라 마나 개런티 뛰어 넘었다라는 풍문도 있었는데

지금은 은퇴하고 다시 배우로 전업한 이케멘입니다


이렇게 생기면 절을 해서라도 데려간다라는 이야기죠


자게에서 가끔 이렇게 생긴 애들은 왜 AV에 안나오냐라는 이야기를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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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많이 나오는데 여러분들이 안 찾아보시니까 그렇습니다


모가지를 먼저 물어뜯는 걸 보니 치킨은 역시 모가지라는 진리를 아는 놈 같네요


그리고 사실 얘네는 남자배우 몸값이라는게 워낙 낮아서

이런데 나오는거보다 사인회 뛰고 사진촬영회 하는게

몇배는 더 벌어제끼니까 굳이 이런거에 목숨걸고 안나오니까

명성대비 출연횟수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잘 찾아보시면

달에 열댓개씩 찍기는 합니다


얘네도 일단은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니까 현장에서 꽤 부르는 편 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오오시마 죠는 젊을 때 잘생겼다고는 하기 좀 애매해도

그럭저럭 생길만큼 생겼으니까 데뷔했다고 치자

그러면 축구선수 혼다 닮은 쿠로다 유토는 어떻게 데뷔했느냐?


AV에도 유행이라는게 있습니다


90년대에는 감독주의에 리얼함을 추구하는 다큐컨셉이 유행이였고

00년대에는 흔히 이야기하는 누키계 그때그때 팔리는 야한게 유행이였고

10년대 초반에는 누키계에서 조금 더 더해져서 하드한 쪽 으로 빠졌다가

10년대 후반에서 지금은 소프트한 내용에 다양한 컨셉을 추구하는게 유행입니다


시대별로 저게 왜 유행했나를 쓰려면 논문 3편은 쓸 수 있으니

대강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AV는 내부규정이라는게 계속 바뀌고

매출을 내야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바뀌는 규정

그리고 팔리는 컨셉에 맞춰서 AV도 변화하는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팔려야지 찍는다라는 겁니다


흔히 요즘 여배우는 얼굴 값 하느라고 몸 사려서 안 찍는다라고

댓글에 쓰시는 분 들도 계신데 요즘 하타노 유이도 하드한거 안 찍습니다


제 글을 존나 어설프게 읽으신건지 아이돌활동하고 자꾸 결부짓던데

하드한것도 팔려서 이득 나와야 찍는거지 안 팔리면 안 찍거든요


안 팔리는데 왜 찍습니까 그런 걸


아무튼간에 팔려야 찍는거고 안 팔리면 안 찍는게 원칙이다보니까

남자배우도 그때그때 유행하는 시대상황에 맞춰서 데뷔가 빨라지거나 하거든요

계속해서 팔리는 스테디셀러의 노년 남성은 일자리가 꽤 있기야 하지만

젊은 남자배우는 어느정도 시대적인 상황을 봐서 데뷔가 빨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쿠로다 유토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인게 쿠로다 유토 이전까지

90년대에만 해도 제조사 입김이 더 강했고 감독이 찍고 싶은 걸 찍었기에

남자배우의 개성이나 연기력 테크닉이 훨씬 중요했던 반면에

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박리다매라는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근육질의 마초형 남자배우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흐름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딱 데뷔하면서

어떻게 시기가 엄청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그 컨셉이 유행을 타는 시점에서 딱 데뷔하면서 우연치않게 바로 데뷔가 성사된거죠


반대로 컨셉이 안 맞으면 데뷔 후 에도

진짜 장기간 무명생활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광석이 형이 이런 케이스로 이 아저씨가 테크닉이 없는걸로 유명해서

데뷔 초 부터 10년 가까이 탑 클래스 남자배우라고 하기에는

미묘한 위치에서 계속 배우생활을 지속했습니다


이 아저씨가 육체적 전성기를 보낸 90년대는 다시 말하지만 테크니션시대였거든요


카메라 워킹 남자배우의 개성 이런게 중요했던 시기라서

단순히 에로를 추구하는건 시대랑 잘 안 맞았던거죠


물론 뭐 다큐라는 흐름에 있어서 진짜 에로한 사람으로 쓰이긴 했는데

카토 타카같은 톱클래스와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배우였습니다


오히려 00년대에 흔히 이야기하는 뺄 수 있는 누키쪽이 강조되면서 뒤늦은 전성기를 보낸 배우입니다


특히나 10년대 초반의 하드한 작풍에서는

그냥 존나 허리만 흔들면 되는게 하드한 AV라서

남자배우의 테크닉이라는게 거의 필요없었기에

그 때는 정말로 전성기중에 전성기였죠


정리하자면 여배우도 그렇지만 남자배우도 팔리는 녀석이면 일찍 데뷔합니다


AV에 거부감 있는 여자들도 구매를 할 수 있을정도로 존나 잘생기거나

아니면 시대적인 흐름상에 맞는 남자배우로서의 컨셉을 지니거나

이런 경우라고 하면 데뷔작부터 실전에 투입되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라는겁니다


AVDBS에서는 익명따리 씹찐따인 내가 AV 에서는 정력왕?!


존나 꿈같은 이야기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는겁니다


'일본국적이면'


한국국적은 법에 의해서 잡힙니다


그런 관계로 집어넣어서 팔릴거같은 애들은 팔리니까 데뷔한다라는건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 즙배우부터 시작합니다


즙배우에서 삽입까지 빠르면 1년 정도 걸립니다


하즙 중즙 상즙 뭐 이렇게 부른다고 하는데

상즙이라고 하는 부분 부터 삽입이 가능합니다


1회 발사에 7만원정도 받고 배우생활에 데뷔하는겁니다


근데 뭐 말이 7만원이지 솔직히 7만원 받고 한달 내내

하루에 하나씩 찍어도 210만원이거든요

삽입하면 일당을 20만원을 주긴 하지만 초보 AV 배우한테

삽입이라는 기회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요


거기에 하즙이라고 불리는 초보 즙배우는 지방촬영가면 3만원

도쿄 인근에서 찍으면 만원밖에 안 줍니다


그러면 남자배우로 데뷔하려고 하면 적어도 일당 만원짜리

알바를 1년동안 열심히 해야한다는건데

이 고난과 역경을 다 뚫고 7만원 받는 걸로 올라가면

여기서 또 계속 봉급이 올라가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어디까지나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봉급이 올라간다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냥 뭐 인맥쌓고 경험쌓고 하면서 좋은 일감 들어오기를 마냥 기다려야하는거죠


남자배우한테 인맥이라고 하는건 중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베테랑 남자배우가 자기 라인이라고 데리고 다니면서

여기 꽂아주고 저기 꽂아주면 나중에는 반대로

성장한 초보 남자배우가 같이 하자고 오는 뭐 그런관계거든요


약간의 카르텔 비슷한건데 그 것도 눈에 띄어야 하는거지

나머지는 그냥 존나 기다리면서 보냅니다


그렇게 언제 올지도 모르는 전화기 붙들고 현장 하나하나 쌓아나가면서

몇 년 개고생하면 인지배우라고 이정도면 진짜 AV 남자배우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 할 수는 있는데 이게 일급 30만원 기준입니다


거기다가 남자라고 하는 생물체는 컨디션에 따라서

발기가 되고 안되고 사정이 되고 안되고가 있으니까

매번 모든 현장을 성공적으로 끝 마칠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날 만족스러운 촬영을 하지 못했다고 하면 돈이 깎입니다


반절로 깎이거나 아예 안주는 경우도 드물지않습니다


솔직히 여배우가 중요하지 초보 남자배우에게 맡기는 일 정도는

남자배우 아무나 꽂아넣어도 그만입니다


감독들도 솔직히 좋은 작품 찍어야하는데 안정적으로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호하지

누군지도 모르는 듣보잡 신인 데려다가 우리 소중한 여배우랑 같이 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잖아요


괜히 초보 데려왔다가 촬영 망치면 그 때 부터 제작비부터 시작해서 머리 깨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 배우들이 이 현장뛰고 저 현장 뛰다가

남자배우들이 없을때나 수배사라고 불리는 즙배우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수배내렸을 때

그렇게 자기한테 일이 들어오는건데 거기서 실수를 한다라고 하면

돈 깎이는 것도 돈 깎이는거지만 일급 30만원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는거죠


그런 관계로 대다수 이렇게 올라 온 남자배우들은 즙배우를 겸업하기에

뭐 그냥 예능에서 웃자고 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상즙이다 뭐 이렇게 부르는거죠


전문 AV 남자배우가 되긴 했어도 즙배우를 안 하면 먹고 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일당으로 만원 받아가면서 1년 경험쌓고

일당 7만원에 삽입 20만원인데 일감없이

전화 기다리면서 인맥과 경험쌓고

그렇게 몇 년 구르고 굴러서 남자배우 되면

그제서야 일당 30만원이 되긴 하는데

일감없어서 즙배우 겸업하면서 7만원 계속 받고

일 한다는게 사실은 쉬운건 아니죠


그러다보니까 AV 남자배우로서 남는 사람들이 드문거고

결국에 사람이 없다보니까 부르는 사람 또 부르는거고

아 얘는 또 왜 나와 하는 그런 이야기도 도는건데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람 인생에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돈이 부족하면 지칠 수 밖에 없는게 사람이니까요


아무튼 그런 관계로 생각보다 하즙에서 상즙까지 올라가는 기간은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상즙이 되면 삽입까지도 가능하고요


하지만 거기서부터 계속 버티면서 이 길을 걸어나간다는건

벵골 호랑이가 야생에서 살아남는 것 보다 힘들기에

남자배우 숫자는 야생 벵골 호랑이보다 더 적습니다















요약




1. 오늘의 웃음포인트


2. 6500원 짜리 양곰탕 두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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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곱창 3개 출토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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