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리카가 복귀 AV에서 저금한 돈을 다 써서 부활했다고 알렸다

마리 리카는 현재 통장잔고가 2만 5천엔이 남아있다며

먹고 살기 위해 부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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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얼굴값 하면서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개걸레 창녀는

일본 할아버지들이 참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자주 쓰이기도 하죠

'AV 출연 기뻐 열심히 배우생활 할거야'는 뭔가 현실성없는 판타지잖아요

'윽 싫은데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라던가

'난 AV 배우지만 얼굴값 해야해서 하드한거 안 찍어' 라던가

'은퇴했지만 돈 쉽게 벌려고 이 업계에서 구르는거야' 라던가

뭔가 있을법한 판타지 세계니까 이런걸로 미는거죠

그러면서 슬프고 비참하고 어두운 세계라는 걸 은연중에 까는건데

AV업계는 항상 슬프고 비참한 아이 밖에 없는건가?

왜 그런 불행을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찾아보는거지?

하는 의문은 있지만서도 아무튼 팔리니까 만들어냅니다

그런 와중에 진심으로 절정하는 여자

진짜로 느끼는 걸 담는 필름 요즘은 잘 안팔리는 소재지만

아무튼 찾는 사람이 있으니까 만들어냅니다

SOD가 그거 집중하다가 개털려서 좆망해버리긴 했는데

자게만 봐도 그렇고 돈 털려서 하드한거 찍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여성에 대한 판타지를 선호하는 분 들의 습성은 알 수 없으나

대체로 그런 하드한 판타지를 진짜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이 많지만

AV에 진짜가 어딨습니까 다 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