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뉴스] 전직 AV배우 남편 살해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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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AV배우가 남편 살해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노자키 코스케씨는 사망당시 77세로 각성제 다량흡입으로 사망하였으며
사건당시 13억엔에 달하는 유산을 당시 유리카라는 예명으로 전직 AV 생활을 했던 부인 스도 사키에게
모두 증여하는 것 으로 알려진 사건이다
하지만 이후 경찰의 수사에서 평소 건강을 챙기며 흡연조차 하지 않았던 피해자가
갑작스러운 각성제 중독으로 사망하였다는 점과 피해자의 애완견이 동일증세로
일주일 전 사망하였다는 점에 의거 계속 된 수사를 벌인 결과
4월 28일 부인을 각성제법 위반 혐의 그리고 살해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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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AV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사건입니다
전직 AV 배우가 유력한 용의자였다라는 것도 유명하지만
데비부인이라고 전직 독재자 아내하고 엮여서 뭔가 찜찜한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이 사람이 죽기 한달전에 데비부인한테 사람을 보냅니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부인에게 이 것을 전달해달라라는 거 였는데
내용이 5천억엔 짜리 환급금증서 2장하고 열쇠 하나였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결과 옛날에 사기사건에 쓰였던 가짜로 판명이 되었다라고는 하지만
큰 금액의 환급금증서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는 열쇠
그리고 죽기 한달전 갑자기 보내온 문서라는 점 에서 미스테리 사건으로 꼽혔습니다
심부름꾼에게 문서 내용을 물어봤으나 심부름꾼도 잘 모른다고 했다는군요
오히려 이 사건을 데비부인이 뒤에서 조작한 사건이라는 썰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잡힌 용의자가 홋카이도 출신에 가난하게 살아왔다는 점에 의해
돈을 미끼로 각성제공급등의 출처가 데비부인이였다라는 썰 이였는데
데비부인이 정말로 범인이였다면 굳이 5천억 증서같은 눈에 띌 만한 짓을 했을까라는 점 에서
그냥 그럴싸한 음모론으로 취급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뭐 일단 용의자가 잡히긴 했는데 그렇다면 대체 이 증서의 정체는 무엇이냐?
라는 것이 다시금 인터넷에서 떡밥으로 돌고 있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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