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 속 후지 록 페스티벌 감행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 최대의 음악축제 '후지 록 페스티벌'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니가타에서 개최됐다. 주최측이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3일 간 총 방문자 수는 3만 5,449명이었다고 한다.
문제는 현재 일본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일 신규 확진자가 2만여 명씩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후지 록 페스티벌을 강행하여 여론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 이전글배우 타카하시 히카루, 신종 코로나 감염 확진 24.05.20
- 다음글초인기 코스프레 모델 에나코, 연간 수입 공개 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