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탤런트 오구라 유코가 요미우리TV의 예능프로에 출연, 별거중인 남편에 대해 말했다.

오구라 씨는 2018년 12월에 치과의사와 재혼해 2019년 임신을 발표했지만, 그 직후 별거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오구라 씨는 21일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내가 생각했던 '유코링'이 아니야"라고 실망하면서 변해간 것 같다고 해명했다. TV에서 보던 오구라 유코의 캐릭터와 실제 오구라 씨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

오구라 유코는 탤런트 일을 하면서 세 아이의 어머니로서 육아도 담당하고 있지만, 부부관계 회복은 요원하다. 인근 주민은 "남편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아들 돌잔치에도 안 왔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