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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마리에의 연예계 베개영업 폭로,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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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5-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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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패션모델 마리에(マリ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과거 베개영업을 강요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마리에는 약 15년 전, 그러니깐 18살 때 코미디언 시마다 신스케 씨에게 베개영업을 강요당했던 것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코미디언 데가와 테츠로나 야루세나스 콤비 등도 성상납에 따를 것을 종용했다고 한다. 그 요구를 거절하자 시마다가 진행하던 프로그램 2곳에서 하차당했다.


마리에는 해당 내용을 책으로 출판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발간은 점점 늦어지고 있다. 만약 책을 낸다면 출판사와 마리에는 명예훼손이나 출판금지 소송을 당할 확률이 높다. 가해자로 지목된 자들의 당시 소속사들이 요시모토 흥업과 같이 거대 기획사이기 때문에, 오히려 마리에의 소속사인 레프로가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레프로의 소속 탤런트들이 향후 활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리에의 소속사인 레프로는 이번 건에 대해 언론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