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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前 멤버 테고시 유야와 스캔들이 났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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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5-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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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시 유야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자니스 소속의 보이그룹 NEWS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다.


15살 나이에 "여자에게 인기가 많고 싶다"며 스스로 자니스 사무소에 지원했다고 한다. 높은 가창력과 긍정적이고 가벼운 캐릭터로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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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캔들은 2010년 버라이어티 프로에 같이 출연한 탤런트 '베키'와의 열애설이었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 SNS상에 올라왔다.


나중에 테고시 유야의 연애편력이 문제되자 베키로부터 배운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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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NEWS 콘서트에 마스와카 츠바사가 찾아왔다는 소문이 돌았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걸 봤다는 트윗 글도 올라왔다.


문제는 당시 마스와카는 유부녀였다는 점이었다. 2013년 마스와카가 이혼을 발표했을 때 그 원인이 테고시 유야한테 있다는 의혹도 있었지만 테고시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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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AKB48 코지마 하루나가 트위터에 '테고시'라고 한 마디 올린 게 화제가 됐다. 해당 트윗은 1분만에 삭제됐지만 코지마가 옛날부터 테고시 유야의 팬이었던 걸로 유명했기 때문에, 혹시 두 사람이 사적으로 DM을 주고 받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이듬해인 2011년에는 가요 프로그램 출연 후 롯폰기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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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다르빗슈의 아내였던 사에코(紗栄子)와의 불륜설도 있었다. 두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 1년 선후배 사이라는 접점이 있다.


소문에 따르면, 2010년 당시 사에코가 테고시 유야에게 남편과의 불화에 관해 상담하을 구하면서 불륜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인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불륜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2012년 사에코는 다르빗슈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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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스캔들은 타베 미카코와의 열애설이었다.


2011년 같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타베 미카코가 테고시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스캔들 중에서 가장 근거 없는 루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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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테고시 유야가 키타하라 리에와 단둘이 노래방에 와 손을 잡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그리고 2016년 주간문춘에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는 오시마 유코, 미야자와 사에, 마스다 타카히사 등등 다른 연예인들도 함께 놀러간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그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반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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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주간문춘에 또 다른 스캔들이 특종 기사로 실렸다. 사진에는 데킬라를 마신 테고시 유야가 어떤 여성과 키스하고 있었다. 롯폰기의 회원제 클럽에서 남녀 10명 정도가 미팅을 하던 자리였다고 한다.


이후 후속보도에서 주간문춘은 상대 여성이 SKE48 멤버인 키토 모모나라고 실명 거론했으며, 당시 상황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2013년 5월 25일 키토 모모나는 같은 그룹의 이구치 시오리와 함께 미팅에 참석했다고 한다. 키토와 이구치는 자니스 멤버와의 미팅에 들떴는지 AKB48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VIP룸에서 만취 연회를 즐겼다. 매장에 다른 손님도 많았지만, 테고시는 키토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만취한 두 사람은 먼저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테고시에 흑심을 품고 있던 다른 여자들이 막았다고 한다.


애초에 문춘이 타겟으로 잡은 사람은 테고시 유야였지만, 사실 테고시의 팬들은 이런 테고시의 모습을 좋아하는 경향이 컸다. 오히려 껄렁껄렁한 육식계 남자 이미지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도 있었고, 스캔들이 터질 때마다 팬들은 테고시를 옹호하고 나섰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키토 모모나였다.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큰 문제가 되었고 여론의 맹비난을 받았다. 테고시 팬들의 질투 세례를 받은 건 덤. 결국 2014년 키토는 SKB48에서 쫓겨나듯이 졸업해야 했고, 1년 뒤 AV의 길을 선택헀다. '미카미 유아'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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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RIDAY에서는 테고시 유야의 자택 맨션에서 찍힌 사진을 특종으로 보도했다. 테고시가 가수 캬리 파뮤 파뮤와 함께 집 앞에서 같이 걷는 장면이었다.


당시 캬리 파뮤 파뮤는 싱어송라이터 후카세(深瀬)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었다. 소문에 따르면, 테고시 유야가 캬리 파뮤 파뮤에게 맹렬하게 대쉬했고, 처음에는 거절하던 캬리도 한번 식사를 한 걸 계기로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보도가 나간 이후 캬리는 후카세와 이별한 걸로 보인다.


테고시의 팬들은 캬리 파뮤 파뮤의 트위터에 "테고시 유야에 손 대지 마라!"라며 항의했다. 이에 캬리는 " 어, 전혀 안 건드렸는데 ,,,"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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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지하 아이돌 '미카'와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도 있다. 테고시가 미카와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진이 2017년 주간지에 보도된 것이다.


이 사진을 유출한 장본인은 '미카' 본인이었다. 미카는 당시 여성 지하 아이돌 3명과 남성 3명과 같이 술자리를 가졌으며, 롯폰기 호텔 그랜드 하얏트에서 테고시 유야와 잤다고 자랑하며 위 사진을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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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또 주간문춘이 특종을 냈다. 이번에는 AKB48의 카시와기 유키였다. 이미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3년 무렵부터 존재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단둘이 놀러가 스 키복을 입고 찍은 투샷 사진과, 테고시가 카시와기를 백허그하는 사진이었다. 이 2장의 사진은 같은 AKB48 그룹의 친한 멤버가 보내줬다고 한다. AKB48 총선거에서 카시와기가 2위를 차지하자 질투심에 눈을 멀어 폭로했다는 추측이 있다.



그밖에 테고시가 일반인 여성 '미사키'와 사귀고 있었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