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카 리호의 딜레마... 남자 팬이 많아질수록 여자 팬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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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33), 이시하라 사토미(34), 토다 에리카(32) 등등 최근 30세 전후 인기 연예인들이 줄줄이 결혼하는 가운데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요시오카 리호'(28)다.
최근 모 결혼 중개 업체에서 조사한 "사귀고 싶은 유명인" 랭킹 남성 부문에 요시오카 리호가 아라가키 유이를 이기고 단연 1위를 차지하였다. 아라가키 유이가 호시노 겐과 결혼하면서 인기가 한 풀 꺾인 영향일 것이다. 이러한 흐름 에 따라 요시오카의 버라이어티 방송 출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와는 반대로 여성들에게는 미움받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이 점이 아라가키 유이와의 차이점이다. 여성과 남성에게 고루 사랑받던 아라가키 유이와는 달리, 요시오카 리호는 호불호가 심하다.
아마도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답게 섹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데 이에 대한 반감이 여성들에게 드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그라비아 노선을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남성 팬들마저 이탈하는 역풍을 맞았다. 앞으로의 활동방향은 여자 팬은 버리고 남자 팬에 특화하는 쪽으로 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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