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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것 같은 연예인 랭킹 발표... 리사 & 스즈키 타츠히사 부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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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5-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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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주간여성 프라임에서 발표한 "이혼할 것 같은 연예인 랭킹"에서 가수 리사(LiSA) &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부부가 1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월에 결혼했지만, 불과 1년 반만에 남편 스즈키가 20대 팬과 불륜이 났다. 8월 17일에는 스즈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오구라 유코는 불과 2표 차이로 2위에 그쳤다. 2018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지만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별거상태에 있다고 한다.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버려두었으며, 현재 아이는 오구라 유코 혼자서 돌보고 있다고 한다.


3위는 수영선수 세토 다이야 & 다이빙선수 유카 마부치 부부. 세토의 불륜 기사가 있었다.


4위는 사사키 노조미 & 와타베 켄 부부. 역시 남편 와타베의 불륜이 원인이다.


5위는 프로골퍼 히가시오 리코 & 배우 이시다 준이치. 최근 이시다가 코로나 확진 후 입원중에 골프장을 가거나 파티에 참석하는 등 전대미문의 만행을 저지른 것이 랭킹에 오른 이유다.


6위 이시하라 사토미 부부. 전혀 문제가 있을 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이시하라가 워낙 스케줄이 바쁘기 때문에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7위 방송인 다키가와 크리스텔 & 고이즈미 신이치로 환경부장관 부부. 두 사람이 전혀 가치관이 다른 것 같고 다키가와 크리스텔은 튀는 행동을 좋아해서 정치인 남편과는 맞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다음 8위는,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 & 아이돌 오카다 로빈 쇼코 부부. 두 사람은 무려 31살 차이이고 야마데라의 경우 2번의 이혼경력이 있다.


9위는 코미디언 카노 에이코 부부. 과거 카노 에이코가 불륜을 저지른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10위는 미야자와 리에 & 모리타 고 부부. 두 사람 모두 어릴 때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한 스타인데, 서로 왠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참고로 지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단 마에다 아츠코 & 카츠지 료 부부는 올해 4월에 실제로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