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덴파구미 출신의 인기 아이돌 모가미 모가가 8월 30일 딸아이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딸아이의 발과 자신의 발을 비교하며 "굉장히 닮았다"고 언급했다.

지난 5월 1일 모가미는 아이를 출산했다. 모가미 모가가 임신사실을 발표한 것은 지난 해 11월. 아이의 친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자발적 미혼모의 길을 선택했다. 평소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 남성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에 한번도 남자친구를 사귄 적 없었고 앞으로도 사귈 생각은 없다고 한다. 결혼 욕심도 전혀 없다. 하지만 아이는 갖고 싶었다고 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응원의 목소리가 계속하여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