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AKB48은 모바일 게임 'AKB48 월드'를 9월부터 서비스 개시한다고 밝혔다.

AKB 아이돌을 육성하는 내용으로, 실제 그룹 멤버들의 실사를 사용한다.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BTS 월드'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BTS월드의 퍼블리싱은 넷마블이 맡았다. BTS월드는 출시 후 52개국에서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제작사인 테이크원컴퍼니는 "AKB48 월드도 비슷한 콘셉이지만 여기에 연애 요소와 경쟁 요소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