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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뉴스] FANZA에서 SOD 작품을 더 이상 취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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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5-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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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에서 9월들어 SOD 작품들이 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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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루머처럼 돌고 있는 이야기이기에

그냥 이런 이야기가 있다 정도로 이 사건을 추측하며

현재 SOD 크리에이트를 비롯하여 타 단체의 심사를 맡는

O사의 존재가 큰 것 같다라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이전까지 심사를 담당하던 I 측은 레이블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제조사에게 책임을 묻는 구조로 유통과 기획을 담당하는 레이블측에서는

결과적으로 실제 여배우를 계약하면서도 문제가 생겼을 시 피해를 보지 않으며

유통을 담당하는 레이블이 심사까지 떠 맡으며 원래 협회가 설립된 목적인 저작권이 아니라

본인들에게 자체적으로 이익이 가는 구조를 만들어 담합과 관련된

윤리성 문제를 지적받기도 하였다라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전부터 국가측에서 AV에 대한 적법심사를 담당해야한다라는 의견이 일본 내 있었고

이러한 흐름으로 2년 전 부터 새로운 심사단체에 대한 논의가 있어왔으며

코로나 시대 이후 직접적인 매출감소에 수수료 증가등을 토대로

올 해 4월 대대적인 회의끝에 I 측으로부터 심사권한을 받아

O 라는 새로운 심사단체가 출범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O 사와 I 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제가 발생했을 시 제작을 맡은 제조사가 아닌

유통을 담당한 레이블측이 피해를 보상한다라는 구조인데요

이로인하여 이전보다 더 자유로운 제작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라는 장점을 지녔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문제로 레이블측은 자신이 직접 유통하지 않는 작품에 대해서도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야한다라는 책임론이 생기게 되면서

최근 판자에서 탈퇴한 기업들이 전부 노모자이크 유출문제를 끌어안고 있다라는 점과

올해들어 심사협회측에서 유출관련 새로운 규정이 생긴 부분에 의해

앞선 수수료 문제등과 더불어 SOD의 작품을 판자에서 취급하지 않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O 측은 콘텐츠 제작자의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고 하며

돈과 이권의 맞춤이 아닌 유해업무라는 것을 인식하기 위한 것 이라 하였다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 대해 관계자는 결국은 같은 계열이라서 분리가 됐다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이전부터 지적되던 담합논란에 대해서도 크게 해결이 되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현장의 범죄를 유통측이 떠안을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

업계 내부에서는 이게 과연 크게 의미가 있겠냐라는 회의적인 반응도 나온다라고 지적했으며

관계자는 현재 자신도 정확하게 이렇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힘들기에 루머정도로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국가한테 맡기면 되는거 아니겠냐라며

이전부터 이 곳을 줄 곧 유심히 봐 왔기에 약간은 실망감도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AV를 보는 시청자로서 계속 달라지고 발전해나간다는 점은 좋지만

다양한 곳 에서 제작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없다라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의견추가


곰맑은님께서 국가가 맡을시 이런 위험이 있을수도 있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의견을 듣고 인터뷰하여 쓰다보니 이런 부분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좋은 의견이라 추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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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vkG6-ysVYrn4QsSj-erA4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