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뉴스] 미국 성인잡지 허슬러 창간한 래리 플린트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 성인잡지 허슬러를 창간한 래리 플린트가 사망했다
성인잡지 허슬러를 창간한 래리 플린트는 미국에서 표현의 자유와 외설이라는
논쟁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자신의 전기영화 래리 플린트에서도 중점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요소이다
래리 플린트는 흑인과 백인이 섹스하면 존나 꼴리겠지라며 사진을 찍었다가
미국 백인우월주의자에 의한 저격으로 반신불수가 되었고
이후 죽을때까지 평생 휠체어에 탄 채로 생활 한 것 으로도 유명하다
-----------------------------------
개인적으로 야한 걸 표현의 자유로 칭해야하냐 외설로 칭해야하냐라고 하면 외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야동을 표현의 자유 수단으로 파는 놈이 어딨습니까
이윤창출의 수단으로 야동을 파는거지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편견을 이야기해보자면 일본 AV 업계에서
90년대 표현의 자유 외치던 놈 치고
병신 아닌 놈 못 봤거든요
래리 플린트도 대통령 영부인 누드사진 찍어서 몰래 팔아먹은게 어떻게 표현의 자유입니까
쓰레기지
그냥 존나 숭고하게 포장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로 래리 플린트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외설이 나쁘냐라고 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
외설은 외설로 외설스럽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이 순수문학 뿐 아니라 장르문학 더 나아가서는 라노벨까지
후자로 갈 수록 그냥 단순한 즐길거리에 불과하지만 재밌잖아요
외설은 외설로서 꼴릴 수 있게 즐기는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설을 외설로서 못 즐긴다고 하면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니까
규제를 좀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야동 보고 싶어요
표현의 자유같은 숭고한 의미가 아니라 그냥 내가 존나 좋아하는 성인문화를
대한민국에서 국제사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개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본도 모자이크치면 보지 보여주는데 보지보고싶어요
보지보면 재밌을거같아요
야동 보고 싶어요
- 이전글[AV 뉴스] 영화 플레져 A24에서 헐리우드 배급 24.05.20
- 다음글[AV 뉴스] 모리 요시로 올림픽 조직위원장 여성폄하 발언으로 위기 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