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포르노업계를 다룬 영화 플레져를 A24에서 배급하는 것 으로 결정되었다

영화 플레져는 2013년 동명의 단편영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웨덴의 한 작은 마을에서 미국 최고의 포르노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LA로 건너간 한 여배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편영화속에서 여배우는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더블아날섹스신이라고 하는 하드한 장르를 찍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 으로

포르노업계의 명암을 다루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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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단편영화때 보기는 했는데 좋은 작품이냐고 하면 솔직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근데 뭐 자게에 자주 출몰하는 여배우가 몸사려서 를 반복적으로 외치시는 분 들이 보시면

나름 여배우의 고충과 애환 안 팔리는 여배우는 어떻게 되는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선댄스 때문에 화제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선댄스 영화제 취향은 아니라서 네 뭐 그냥 그렇습니다

저도 선댄스 가본 적 있습니다

초청이 아니라 마켓 나갔다 온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