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켄, 유튜브 8월 수입 공개... 조회수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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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시미켄이 일본 유튜브 채널의 월 수입을 공개했다. 엄청난 조회수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시미켄의 일본 채널은 최근 후카다 에이미와의 합방으로 월 800만 조회수를 찍게 되었다. 하지만 월 수익은 3,000엔(한화 약 3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영상에 노란 딱지가 붙었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채널을 유지시키기 힘든 상황이다. 시미켄은 말한다. "회사가 피폐해졌습니다.", "사무실에 쥐가 나왔는데요, 전에 봤을 때보다 말라 있었네요."
시미켄은 9월 4일 새로운 서브채널을 만들었다. 서브채널에서는 야한 얘기를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수입 공개는 일본 채널에 한정된 것이다. 시미켄의 한국 채널은 꾸준히 유료 광고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익이 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한국 채널의 수익이 얼마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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