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대마로 체포된 여배우 코미네 레나의 AV진출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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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기 아이돌 KAT-TUN의 전 맴버 다구치 준노스케(33)와 함께 체포된 배우 코미네 레나씨(38)씨에 대해 '석간 후지'등 일본의 황색매체들이 AV계 진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코미네 레나의 지인이자 마약으로 체포 후 AV배우로 전향해 활동 하고 있는 ‘코무카이 미나코’의 전례를 따르는 것 아니냐 하는 추측이다.
한 여성잡지 편집자는 “코미네씨는 예전 애인이 운영하던 클럽에서 단골 손님들이 약물 사건과 관련해 적발된 바가 있어서 이미 약물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습니다.”라고 코멘트
코미네 레나는 다구치 준노스케가 KAT-TUN에서 활동하던 시절인 10년전부터 대마초에 손을 대어왔다고 진술한 바 있다. 즉 2009년 부터 대마초를 시작한 것인데 코미네와 다구치의 스캔들이 터진 것은 07년으로 정황상 코미네 레나의 영향을 받아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있다.
그런 가운데 인터넷 미디어에서 코미네의 AV 진출을 기대한다는 의견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과연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여기에 한 출판 관계자는 “그녀의 교우관계 중에는 코무카이 미나코(34)씨가 있습니다. 코무카이씨는 이미 오래 전 마약 사건으로 체포 후 연예계 생활이 끊어진 적이 있는데 그런 그녀가 AV를 루트로 해서 복귀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코미네씨가 이 이후로 ‘달랑 몸 하나’로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그런 루트에서 제안이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코미네 레나는 2006년 영화 ‘첫사랑’에서 토플리스 누드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코무카이씨 같이 거유는 아니지만 몸매에 대한 평은 좋은 편입니다. 이러한 누드연기를 펼친 과거가 있는 바 벗는 것에 대한 저항은 없을 것 같으며 사진집에서도 슬랜더한 몸매를 무기로 노출도가 높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슬라임 가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인기 그라비아 모델이었던 코무카이 미나코씨의 AV데뷔작은 20만장이라는 역대급 판매고를 올렸었습니다. 코미네씨는 과거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이라는 대표작이 있습니다. 그 작품에서의 새디스트 적인 우등생 캐릭터를 잘 활용한다면 AV업계에서도 주목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과연 코미네의 선택은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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