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야세 하루카(36)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도쿄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31일 소속사가 발표했다.

아야세는 지난 20일부터 증세를 보여서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이었다. 이후 세 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다가 4번째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되었다. 요양 중이던 아야세는 폐렴 증상이 보여 긴급 입원하였다. 처음에는 호흡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했으나 현재는 회복세라고 한다.

아야세는 내달 백신접종을 할 예정이었다.

한편 댓글은 "입원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병실이 꽉 차서 입원하고 싶어도 입원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